
■ 금호강 둘레길(매호천) 걷기
범안대교 안심 율하체육공원(10:00)에서 내딛는 걸음은, 금호강 가천 잠수교를 건너서 둑으로 올라선다. 가천 화물역이다. KTX 기찻길을 좌측으로 두고, 매호천을 따라 고산3동 '매호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앞에서 마친다. 약 6km를 1시간 30분쯤 걸었다. 멀리 포항시 북구 죽장리에서 발원한 금호강 물길은 경산(오목천, 남천)과 대구(욱수천, 매호천)를 거쳐, 또다시 긴 여정 끝에 부산 다대포 바다로 흘러들어 생을 마감한다.


동아백화점 수정점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수성3-1번 버스를 탔다. 수성 알파 시티역을 지나고 연호네거리에서 안심 율하동 롯데 쇼핑몰로 가다 금호강 범안대교를 지나 율하 근린공원 건너편에 내렸다. 그리고 빌라 단지를 지나 금호강 둑 위로 나왔다. 율하체육공원을 만난다. 노란 금계국이 피어있다. 맑은 물빛이 흐르는 금호강 가천 잠수교를 건넜다. 가천 화물역이다.









2004년 KTX 열차가 개통됨에 따른 고속 경부선 기찻길이 경주, 울산, 부산으로 직선화로 생긴 역사로? 여객 취급은 없다. 또한, 대구선의 이설과 함께 기존 경부선이 인접하여 오가는 기차로 번잡 한 곳이다. 따가운 햇살을 머리맡으로 맞으면서 KTX 고속선 기찻길 옆 아스팔트 길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가천역을 지나고, 달빛마을 입구 금호강의 두 지천(남천, 매호천)이 만나는 합류점에서 고산3동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쪽으로 돌았다. 대구선과 경부고속선(KTX)을 따라 걸으면 이태 전인가 원인 모르는 불로 인하여 고산서당의 본채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한 성동산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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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대경선 기차가 매호천을 지니간다. 재작년 연말에 경산시(경산역 - 대구광역시(동대구역, 대구역, 서대구역) - 칠곡군(왜관역, 북 삼역) - 구미시(사곡역, 구미역)와 구미시 간을 운행하는 대경선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시민과 도민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율하 공원을 출발 1시간 30여 분을 걸어서 금호강 둘레길(범안대교-효성 백년가약 A))을 돌아보았다. 오래전 성 동산 성터, 고산동 고인돌(보성아파트 단지 내, 사월동 교회 앞) 유적을 찾아 나돌았던 들녘이 저만치 보인다. 급행 10번 버스가 미끄러져 들어선다.










< 여정 메모>
-언졔:2026.05.31(일) 09:00~14:00
-어디;금호강 둘레길(범안대교-율하 체육공원-가천 잠수교-매호 효성백년가약 A
-누구:2명(박사장,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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