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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용지봉의 가을


- 용지봉에서 바라본 앞산(환성산) -

내일 모래가 고유 명절인 추석이다.

9.20(월)일과 24(금)일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9일 간 연휴를 가질 수 있다. 모처럼 여행업계는 분주한 나날을 맞은 모양이다.


용지봉으로 나섰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땀방울이 빗방울보다 더 굵게 흘러 내렸다. 용지봉은 언제나 가까이 있어서 시간을 쪼개면 건강과 휴식 삼아 자주 오르게 되지만 오를 때 마다 매번 새롭다.


올 해는 비가 잦아서 과일은 졌다지만, 산과들의 야생초는 무성하다, 그 중 산길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것은 버섯 종류다. 식용으로서 값이 엄청나게 나는 송이를 비롯하여, 능이, 석이, 싸리, 영지도 나지만, 대부분 화려한 만큼 독소를 지닌 것들이 많다 한다.


길섶에 아름답게 자란 이름 모를 버섯을 보면서 이 가을을 느껴본다.


<산행 메모>

- 일 시 : 10.9.20.(월) 09>30~13:00

- 곳 : 용지봉

- 함 께 : 4명(임관장, 정 기관장, 허 사장, 청산)

- 이름 모르는 버섯 1. -

- 이름 모르는 버섯 2.-

- 이름 오르는 버섯 3. -

-

- 이름 모르는 야생화 -

- 이름 모르는 버섯 4. -


- 이름 모르는 버섯 5. -


- 이름 모르는 버섯 6 .-


- 돌 이끼 -


- 이름 모르는 버섯 7. -


- 이름 모른 버섯 8. -


- 이름 모르는 버섯 9. -

- 이름 모르는 야생화 -

- 이름 모르는 버섯 10. -


- 이름 모르는 버섯 11. -



- 가을의 전령 산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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