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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고령 다산면 성지산 - 미륵불[彌勒佛] 불국 정토를 꿈 꾸다.

- 성지산 미륵불 입상 -

 

  시등회 2월 정기 산행을, 고령군 다산면 성지산(211.3m)으로 나섰다. 시등회 발족과 더불어 초대 회장으로 10여 년간 회를 이끌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돌아온 전 "장ㅇ식" 회장이 참석한 뜻깊은 날이었다. 산행은 장 회장의 어릴 적 추억이 깃들어 있는 좌학 마을 뒤편으로 올랐다. 상곡1리 "월드 메르디앙" 뒤쪽을 들머리로 잡았을 시보다, 약 1km 정도 멀었다.(상곡리 - 미륵불 :1.2km, 미륵불 - 성지산:1.0km) 그간 성지산 산행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 처음이 상곡에서 정상 왕복, 두 번째는 미륵불 입상이 있는 곳까지만 올랐던 기억이 어렴풋하다.

 

   □ 2월 12일.(목): 한일cgv 관람(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 2월 15일.(일): 육동 미나리, 당산나무(용천리, 남산 산양리, 하대리 팽나무)

   □ 2월 18일.(수): 성묘[부모 님/동서 옆, 조상(조부 내외 등)/전의산, 서리지/간송

   □ 2월 19일.(목): 수성못 산책  □ 2월 24일.(화): 눈 내리는 수성못 & 지산동 당산 느티나무 산책 

 

- 경대병원 행/좌,용지 행/우, 3호선 교차/범물역-

 

 

  09:30분, 화원 역 1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650번 시내버스 편으로 다산 주공아파트 앞에 내렸다. 좌학리가 고향인 장ㅇㅇ 회장이 앞장섰다. 상곡리 석불사와 월성리 장척지 사이 지능선 좌학마을이 산행 들머리였다. 밭두렁에 심긴 매실 가지가 눈 틔움을 하고 있었다. 애초 길목은 상곡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옆으로 해서 미륵불과 성지산 정상을 오를 계획이었다. 내려올 적엔 곽촌2리 (못골마을) 주을지로 해서 성지산과 못골 갈림길로 올라와 메르디앙 아파트로 산행을 마치는 것으로 했는데, 좌학리 새로운 길로의 산행이라 흥미로웠다.

 

 

                                                                                 - 1호선 화원역 -

- 버스 정류장 옆의 노점상 -

 

- 다산행 버스(650번)를 기다리며/화원역 1번 출구 옆 버스 정류장 -

 

- 다산 금류 강남 1차아파트 앞 산행 들머리 좌학리로 --

 

- 좌학리 패 가옥 -

 

- 상곡리 석불사와 월성리 장척지 사이 능선 길 -

 

- 상곡리 좌학리 갈림길 휴식 -

 

  성지산 미륵불이 있는 곳으로 올라왔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56억7,000만 년이 지난 미래의 사바세계에 나타나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미륵불 신앙이 희망의 신앙으로 수용되어 폭넓게 전승되었다. 미륵불은 수범마와 범마월을 부모로 삼아 태어난다. 그는 출가하여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성불하고 3회에 걸쳐 사제(四諦) · 십이연기(十二緣起) 등의 법문을 설한다. 중생을 교화하여 이들이 진리에 눈뜨게 하기를 6만 년, 그 뒤 미륵불은 열반에 든다. 이 미륵불 신앙은 미륵불이 출현하는 국토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에 대하여 설함으로써 중생으로 하여금 죄악의 종자와 모든 업장과 번뇌의 장애를 끊고 자비심을 닦아서 미륵불의 국토에 나도록 하자는 데 그 깊은 진의가 있다. (다음 백과사전)

 

- 성지산 미륵불 입상 -

 

- 성지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조성중인 월성리 산업단지 -

 

 

  곽촌2리(못골마을) 능선으로 내려섰다. 길은 평온했지만, 생각보다 못골마을은 멀게만 느껴졌다. 지능선 좌우 갈림길에서 한동안 고심 끝에 우측 골짜기로 내려섰다. 좌로 봉분이 일반 무덤보다 크고 문 무인석과 비석이 서 있는 묘터를 지나 못골마을로 내려섰다. 오래된 기와지붕의 여 남은 집은 고즈넉했다. 마을 어귀로 주을지가 아슴푸레 보였다. 나목의 고목이 서 있는 곳이 '라시 유허비'가 세워져 있었다. 작은 못둑을 지나 성지산 지능선 임도를 타고 올랐다. 10여 분 후 상곡리에서 미륵불과 성지산 간 산행로 이정목을 만나서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로 나와서 산행을 마무리했다. 상곡리에서 성지산까지 편도 2.3km로서 3시간여면 마칠 것을 좌석마을에서 못 골을 경유하는 바람에 시간이 꽤 걸렸다.

 

- 못골(주을지) 갈림길 이정목 -

 

곽촌2리(못골 마을) 사대부 묘 및 묘 비 -

 

- 곽촌2리 사대부 묘역 -

 

곽촌리 재실 -

 

- 곽촌(못골)경로당 -

 

- 못골 라씨 유허비 -

 

- 주을지 -

 

- 다산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 -

 

- 버스 정류장 어디로 갑니까? -

 

- 금류A 2차(대구방향) 상곡리 버스정류장 뒤 민묘 -

 

-사문진교(낙동강) -

 

 

  화원 전통 오일장 날이라서 인지, 큰길 옆이나 골목 안길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미워 찼다.진작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개선한 시장 건물은 한산하고 골목은 북적거렸다. 오늘 산행은, 시등회 전체 회원 16명 중에 유고자 4명을 제외하고 12명이 성황을 이루었다. 우리나라 전 국토가 좁다고 할 만큼, 국내 외산(대만 옥산, 중국 옥룡설산, 말레시이 코타키나바루, 네팔 안나푸르나 BC 등)을 다녀오기도 했던 역전의 산군들이다.

 

 

- 화원 5일장 날 -

 

- 화원 오일장/ 골목 -

 

 

<여정 메모>

- 언제:2026.2.21(토) 09:30~16:00

- 어디:고령군 다산면 성지산

- 누구:14명(시등회원)

 

 

 

 

 

□ 2월 12일.(목): 한일cgv 관람(휴민트. 왕과사는 남자)

 

 

 

□ 2월 15일.(일): 육동 미나리, 당산나무(용천리), 남산 산양리, 하대리)

 

 

 

 

 

 

□ 2월 18일.(수): 산소(부모 님/동서 옆, 조상(조부 내외 등)/전의산 ,서리지(간송회)

 

 

 

 

 

 

  □ 2월 19일.(목): 수성못 산책

 

 

 

□ 2월 24일.(화): 눈 내리는 수성못&지산동 당산 느티나무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