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순결!
라~닥으로 멀고 먼 길을 찾아 갔습니다.
그곳의 순정은 점차 사라지고 있었습니다만, 회색빛 강물 위로 암갈색의 산들이 높이 솟아있고,
산꼭대기에 걸린 파란 하늘은 눈물이 핑돌게 했습니다.
짧은 여정 길로 많은 것들을 보담아 오지는 못했습니다만,
길섶의 질경이 처럼 인고의 삶을 살아온 그들에게 부터아직도 때묻지 않은내~음을 느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문득
그리움 되어진 지난날 우리네들 질곡의 삶이 오버렙 되어져 왔습니다.
2006년8월에
-곰파로 향하는 스님의 혜안은 파란 하늘보다 더 맑아 보인다-
-힌두성지Amarnath Cave로 들어가는 길목-
-저기가...Lamayuru곰파 이구먼~-
-Likir곰파에서 바라본 들녘 풍경-
-레로 가는 길목에서 내려다본 인더스 강(상류 가운데 점점은 레프팅)
-남걀곰파에서...레 시가지 멀리 히말라야 산맥이 달리고 있다-
-LEH의 이른 아침/양파를 수확하여 돌아오는 농부 내외-
-Leh의 이른 아침/농작물을 수확하여 돌아오는 농부/쭐~레(안녕)하면서 사진을 찍어라고~-
-스리나가르의 아침/ 달 호수 풍경-
-스리나가르의 아침/달 호수(시카라=배)를 타고 학교가는 길-
*동행 길 내내 많은 도움을 주신 서울의 임*호 님, 김*경 님, 춘천의 김경* 님,장미* 님, 인솔자 오영* 님
모두 모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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