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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열암곡 신(新)부처님

-2007.5월 발견된 열암곡(새갓골) 부처님 상호(相好)

1,300년동안 땅 속에 누워 계시다 최근 일어 나시겠다는 열암곡(列岩谷/새갓골)에 새로 뱔견돤 부처님을 찾아 뵙게다는 욕심이 끝내 찾아 갔다.

쉽게 찾을 수 있을 성싶었는데 오가리골로 들어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서 백운암 가는 좁은 농로 길로해서 오른편 산등성이를 한 20여분 걸음품을 팔았다.

덕분에 1,300 여년을 어둠에서 인내 하면서 중생을 구하고자 나오신 부처님을 만나뵙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기뻤다.

- 일 시 : 2007. 9.22(토) 07:15~12:30

-곳 : 열암곡 신 부처님과 , 외동읍 일원의 승복사지 삼층 석탑등

- 함께한 사람 : 청산 내외


-노곡리에서 백운암 가는 길목에서 우측 능선이 열암골로 가는 길이다.



-많은 중생들의 방문으로 인하여 이달 말까지만 친견을 허용한다는 안내 문안.

-능선 초입 밭자락에 흩어진 돌덩이들이 폐사지의 모습 같아 보인다.



-아침 일찍부터 부처님 일어 나심을 위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열암곡 마애불상이 새겨진 화강암(약250*190*620cm,무게약70톤)바위로서 중앙에서 옆으로 뻗은 바위다.



-1,300년동안 땅 만을 바라보고 계셨던, 통일신라 대형 마애불상의 상호(부처님의 얼굴)



-열암곡 석불좌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 불두 복원 작업을 추진중에 있음).

-열암곡 목 없는 석불좌상의 흩어진 광배와 좌대들(복원 작업 전경



-복원 작업의 모습.




-복원 작업으로 나온 와편 조각들.


-누워 계시는 부처님을 사진상으로 바로 새운 모습.



-열암곡으로들어가는 좁은 농로길 (차량 교행이 어럽다)




-노곡리 들녘의 가을 전경 (태풍 "나리" 가 곱게 지나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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