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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달리자 함께 내일로!



-2008r대구국제육상대회 개막 축하 공연(가수 '인순'씨의 열창)-


꿈(Dream).열정(Passion).도전(Challenge)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성대하게 막을 올리고 풍성한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3년이 채 못남은 2011년 8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감동을 맞게 된다.

세계인의 대축제를 수준 높고 알찬 준비를 위해서 차근차근 시금석을 다지는 셈이다. 그간 육상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달구벌에, 지난해 3월27일 케냐 몸바사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음도, 오늘처럼 관람석을 꽉 매운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그 원동력 이였다고 생각이 된다.


31개국 200여명이 넘는 육상의 별들이-옐례나 이신바예바/북경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월프레드 번케이/북경 올림픽 800mr금메달-금년에도 대구를 찾았으며, KBS 방송국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전 경기를 TV로 생중계를 내주었다. 세계의 별들과 어깨를 함께한 우리나라 선수들도 국내 신기록-110m허들/이정준. 장대높이뛰기/최윤희-을 수립하는 등으로 달구벌을 빛내 주었다.


아직도 미흡한 점도 많이 지적되는 안타까운 일도 많지만, 성숙된 시민으로 자리 매김 되어 질 것이다.


88올림픽으로 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쳤듯이, 대구의 시조(市鳥)인 독수리가 하늘높이 비상하듯, 대구(DAEGU)가 세계 곳곳으로 날아올라 가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대 회 개 요>

- 명 칭 :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 일 시 : 2009.9.25.(목014:99~19:30

- 장 소 : 대구스타디움(총 16종목, 31개국 200여명 참가)


-경기장 안으로 관람객들이 물밀듯이 들어가고....



-미래의 꿈나무 학생들도 한몫을.....



-경기장 밖에서도 봣재? 나도 미녀 새 '엘리나 이신바에바 '와 같제.....



-무슨 상념들을 하고 있을까?(출발선에서....)



-젓 먹던 힘을 다해서 (100m 결승점을 향해서....)



-하늘 높이 나는 아름다운 미녀 새(장대높이뛰기)



-열열한 격려를.... (경기를 관람하는 내외 귀빈들)



-경기장 밖의 아름다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