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링 시상식/1위 미국, 2위 스웨덴, 3위 스위스/ 2018.2.24 19:00-
2월 24일(15:35~18:30) 강릉 컬링센터에서 있었던 컬링 남자(미국&스웨덴) 결승전을 관람했다.
전 세계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15개 종목 102개 경기를 펼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가 2.9~2.25(17일)까지 우리나라 강원도 일원(평창, 정선,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 4대 스포츠 (하계 올림픽, 월트컵축구, 세계 육상 선수권, 동계 올림픽)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된 셈이다.
그중 "2011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대구에서 열렸기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여러 종목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 가진 "88 하계올림픽 대회"는 엄두조차 갖지를 못했음에 이번, 동계 올림픽대회는 어느 한 분야만이라도 꼭구경을 하고 싶었다.
대구에서 강릉으로 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았다. 동대구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표가 예매 첫날부터 동나고, 동대구에서 서울로 가서 경강선 KTX를 이용코자 했으니 그마저 여의치 않아 승용차를 이용키로 했다. 실내경기가 이루어지는 강릉지역은 차량 2부제와 함께 숙박도 만만치 않아 겨우 경기 사나흘 전에야 마무리 지울 수 있었다.
중앙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영동 고속도로 접어들자마자 길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모되어 있었다. 기다림의 끝에서 북강릉 환승주차장에서 컬링센터로 직행하는 TS 26번 버스로 강릉아트센터가 있는 남문 주차장에 내렸다. 올림픽 공원 내로 들어 서는 입장권을 매표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줄지어 서 있었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고 다시 컬링센터 검색대를 지나고서 경기장 내로 들어서기까지 여러 번의 절차를 거쳐서 자리에 앉잤다. 수많은 외국인의 관람객들을 둘러보면서 올림픽 경기임을 실감케 했다.
컬링 남자 결승 우승국은 미국이 스웨덴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의 최대 이슈는 비록 25일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 은메달에 그쳤지만, 우리나라 여자 컬링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여 평창 동계올림픽을 아름답게 꽃 피웠다.
<여정 메모>
-일시:2018.2.24(토)~25(일) 1박 2일
- 곳 :강릉(컬링 경기), 삼척(바다 열차) 일원
-함께:6명(희누 네2, 은별이네2, 청산내외)
-북 강릉 환승 주차장 -
- 올림픽 파크 입장권 매표소 -
- 입장권 -
- 입장권 -
- 컬링 경기장 앞에서 -
- 컬링 경기장 -
- 결승전 선수 입장식 -
- 결승전 양팀 선수들 -
-
-연습중 인 스웨덴 팀 -
- 연습중 인 미국 팀-
-컬링 경기장 중계석 -
- 경기 중/미국 선수들 -
-경기 중/스웨덴 선수들 -
- 경기를 관람하면서 -
-경기장 내 관중들 -
- 경기를 관람중 -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 -
-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는 관중들 -
-아이스하키 경기장 -
-스케이트 조형물-
- 강릉 아이스 아레나 -
- 선크루즈 호텔/정동진 -
- 선크루즈 호텔 조형물 -
- 선 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해변 -
- 바다열차/삼척역-
- 삼척항에서 바라본 시내 -
- 추암 촛대 바위 -
- 삼척 죽서루/보물 제213호 -
- 죽서루/용문 -
-죽서루 용문 바위 성혈(암각화) -
- 개회식/성화 점화/tv-
- 성화를 밝히고/tv -
- 개회식/tv-
-개회식/tv -
-개회식 /tv-
-개회식/tv -
-이모 저모/tv-
-이모 저모 -
-이모 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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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응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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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여자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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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행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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