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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봄을 전하는 꽃 섬 - 하화도

 

- 봄을 맞이한 하화도/ 맞은 편 상화도 -

 

 

봄을 전하는 꽃 섬 하화도로 길을 나섰다.

어제와 그저께 날씨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25도~26도까지 수은주를 끌어 올리더니, 오늘은 10도나 차이가 날 정도로 변덕이 심하다.

하화도는 작년 봄에 시등회원들과 섬에서 하룻밤을 묵고 왔었던 곳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찾아드는 곳이다. 꽃 섬이란 이름 덕을 톡톡히 보는 곳이라 생각되었다.

이번 섬 둘레길 걷기는 인근 낭도와 사도를 잠시 들어갔다 나올까 해서 동행키로 했으나, 여건이 허락지를 않아서섬을 한번 더 걸었던 셈이다.

 

붉은 동백꽃, 진분홍 진달래와 이름 모르는 들꽃의 향기를 마음껏 품고 온 하루였다.

 

 

<여정 메모>

-일시:2018.04.03(화) 06:15_21:30

- 곳  :하화도/전남 여수 화정면

-함께:4명(대박 산학회 동행 참가)

 

 

- 백야도 선착장 -

 

 

- 하화도 마을 -

 

 

- 하화도팽나무 -

 

 

- 시짓골 갈림길에서 바라보는 하화 마을 -

 

 

-낭끝 전망대 -

 

 

- 시짓골 전망대 가는 길 -

 

 

- 유채꽃 밭 -

 

 

- 봄의 전령 동백꽃 -

 

 

- 이름 모를 야생화 -

 

 

- 흰 동백꽃 -

 

 

- 제 2 정자에서내려다 보는 하화 마을 -

 

 

-큰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화 마을 -

 

 

- 큰산 정상에서 -

 

 

- 출렁다리 -

 

 

- 용굴 해안 절벽 -

 

 

- 용굴 -

 

 

- 독도 바위/ 오른 편 장구도 -

 

 

- 둘레 길을 마무리 하면서 /하화 마을 몽돌해변-

 

 

- 하화 마을 돌담 -

 

 

- 하화 마을 -

 

 

- 하화도 선착장 -

 

 

-힛도항/화정면 -

 

 

- 여수 앞바다 /오동도 가는 길목에서-

 

 

- 오동도 동백꽃 -

 

 

- 여천공단을 지나면서/ 해 거름 -

 

 

- 광양만의 노을/이순신 대교에서 -

 

 

 

- 계산성당 /신남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