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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별빛 솓아지는 밤(몽골.바아칼2)

몽골!

<Ulan Bator>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파란 하늘, 새하얀 구름, 푸른 초원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게 이어진다. 해발고도 1,600m의 평원지대다.

그 넓이만 해도 한반도의 7.5배에 달 할 만큼 어마 어마한 땅 덩어리를 가지고 있다. 기내에서 내려다보는 몽골은 민둥산의 황량한 산맥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가끔은 강줄기를 따라 녹색지대가 보이기도 한다.

넓은 면적에 비해 적은 인구(260만명)로서, 수도 <울란바토르Ulan Bator>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유목생활을 하는 관계로 개발의 영향이 미치지 않아서 아직도 미지의 땅으로 보존되고 있었다.국립 자연사 박물관을 들렸을 때의 풍부한 지하자원 분포도가 미래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남아 있었다.

떠남은 그리움을 찾아 나서지만, 그리움은 고독함, 적막함, 쓸쓸함이 베여져 나오는 곳인지 모른다.

겔에서 보내는 날, 밤 하늘에서 내려오는 별 빛에 파묻혔을시의 적막함......고요함.....

몽골이 아니면 체험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울란바토르 시내(징기스칸 모자이크)

겔에서 민속공연


-울란바토르 징기스칸 국제공항


-자이승 승전탑(러.일 전쟁 승리 기념)


-자이승 승전탑 벽화


-자이승 승전탑 앞의 바오(샤만니즘?)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독립 영웅 수흐바타르동상)

-테롤지 국립공원


-테롤지 국립공원(거북바위)


-몽골 전통가독 겔(앞줄 맨 왼쪽 겔에서 별을 세다)



-데롤지 국립공원

-초원에서 풀을 뜯고있는 양


-아침 일찍 풀을 뜯고있는 삼남매

-젊잖은 우공님의 모습


-몽골의 민속공연(겔의 숙소에서)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

-울란바토르 시내의 간단사원(라마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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