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프리스캐이팅 부문에 출전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
“여왕폐하여 영원하라” 미국의 유니버설 스포츠가 지난 30일(일) ‘09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의 “김연아”선수에 대한 찬사의 기사 제목으로 뽑은 글이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부문에서 72.12 이란 세계 기록을 세운 뒤 치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표현, 구성 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기량으로 꿈의 200점대를( 207.71) 돌파하면서 금빛 메달을 걸었다.
지난번 WBC 클래식 야구대회에서 일본과 다섯 번의 접전 끝에,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WBC의 그대들이 있어서 즐거웠다는 시간처럼....힘든 국민들의 마음에 커다란 웃음을 선사해준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음달(4월1일), 서울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축구 예선전” 남․북 대항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요즈음 처럼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어서 그것이 힘이 되어 삶의 원활한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준 야구대표 선수들과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찬란한 금자탑을 세워준 김 선수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2009년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
- 기간 : 2009년 3월 22일 ~ 29일
- 장소 :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 연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하여 감사하는 모습 -
-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의 눈시울을 적시면서 -
- 자랑 스러운 태극기가 올라가면서 애국가 울려 퍼지고 -
-고통,회환,기쁨의 눈물은..... -
- 시상대를 향하면서 1.-
- 시상대를 향하면서 2.-
- 시상대를 향하면서 3. -
- 외국인 선수의 연기 모습 1.-
- 외국인 선수의 연기 모습 2. (일본) -
- 외국인 선수의 연기 모습 3. -
-숨가쁜 연기후 기쁨의 포옹 -
- 외국인 선수의 연기 모습 4.(일본) -
- 오국인 선수의 연기 모습 5. -
-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갈라쇼 (로스안젤레스=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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