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년 강원도 여행(3-3) – 해돋이(수뭇개 바위). 금강산 화암사.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태백 황지 □ 셋째 마지막 날(25.01.01.수) : 해돋이(수뭇개 바위). 금강산 화암사.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태백 황지 여정 마지막 날 아침은 분주하게 일어났다. 7시에 숙소를 출발 공현진항 수뭇개 바위로 해돋이를 나서기 위해서다. 해 뜨는 시간이 7시 40분 경이고, 숙소에서 30여 분을 달려야 한다. 숙소를 벗어날 즈음 어두컴컴했는데 7번 국도를 들어서니 바닷가 쪽 하늘이 불그스레 밝아왔다. 공현진항 삼속도(수뭇개) 바위가 솟아있는 갯바위 위와 방파제에는 수많은 사람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전 10시 30분!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얼마지 않은곳에 있는 금강산 화암사로 올라갔다. 주차료(4,000원/대)가 생각보다 비쌌다. 속초 고성 일원에서는 건봉사를 몇번 들.. 더보기 이전 1 2 3 4 ··· 7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