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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국립 대구박물관 - 한국인의 ' 발과신' & 고, 이건희 기증 대구/경북 국/보물

- 국립 대구박물관 특별전 안내 -

 

열흘 동안이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이면 7월의 마지막 날이다. 또, 새로운 8월 한달이 시작된다. 올해 장마는이달이 마지막 일것이라 하지만, 워낙 날씨가 변통을 부리니 지켜봐야 할 일이다. 용학 도서관에서 2시간에 걸쳐 받는 수업 (14:00~ 16:00:역사에 길을 묻다) 을 마치고, 국립대구박물관으로 갔다. 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기획전(1. 한국의 신발 '발 과 신" . 2.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대구/경북의 국/보물)을 보기위해 서다.

 

- 홍보 전광판? -

 

- 한국의 신발을 신고 ...포토존에 -

 

한국의 신발 '발 과  신'  기획전(24.5.14~9.22)이 열리고 있다. 발로 시작된  한국전통 신발의 역사, 짚과 풀로 엮어 만든 - 짚신, 미투리 -, 신분에 따른 - 왕의 금동 신, 신하의 가죽화 - , 기후 변화에 따른 - 나막신, 설피 -, 폐션의 완성 - 버선  - , 죽은 자의 -  습신, 삼국시대  금동 신 -  등 31건 531점에서 '신 과 발'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 짚신 장인 이야기 -

 

- 신발 제조 도구 -
- 신분에 따른 신발 -

 

- 고구려 안악 3호분 벽화 -

 

- 무령왕비 금동신발 -
- 영조 국장 도감의궤 -



- 검정 고무신 -

 

- 조선시대 현대까지의 신발 -

 

- 고, 이건희 기획전 포스터 -

 

2 전시실로 갔다.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 유물중 대구/경북의 국보를 만나보기 위해서다. 고,이건희 회장은 보유한 문화 유물 11,023건 2만 3천여 점을 국립 중앙박물관과 지역 연고지 박물관, 미술관에 기증을 했다. 대구 미술관도 '이건희 컬렉션웰컴홈-향연:21.6.29~8.29' 전 과 지난해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웰컴홈- 개화:23.2.21~5.28' 전을 열어, 지역 민의 문화 욕구를 높혔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도 지난해 4월11일부터 7월9일까지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대구박물관 - 어느 수집가의  초대 ' 특별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로 전시실을 꾸며 놓았다.

 

- 말 안장 장식 -

 

- 비산동 출토 세형동검? -
- 금동 신발 -
- 금동 신발 -

 

- 국립대구 박물관 전경 -

 

- 민들레 홀씨 -

 

 

< 여정 메모 >

 

- 언제  :  2024.07.30.(화) 17:00~18:00

- 어디  : 국립 대구박물관

- 누구  : 청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