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밤 벚꽃 나들이 절정
경주 보문단지 주변의 왕 벚꽃 나무들이
꽃을 만발하게 피워 경주는 밤의 상춘인파로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호수를 걸으면서 사람과 사람들이 부디끼는
모두가 마냥 즐겁고 행복해들 보였다.
☞ 나들이 일 시 : 07.4.6(금)20:30~23:00
▶ 여수-걸어서 넘어간 성두 마을
성두 마을은 여수 돌산읍 최남단에 위치한다.
향일암이 자리한 동쪽의 임포마을에서 금오산
안부를 넘어 해안 절벽 길을 따라서 한 시간
남짓 걸어가면 옹기종기 어촌마을이 발 아래로
나타난다.
봄이 뭍으로 올라온
성두 마을 가는 산비탈 길목에는 붉은 복숭아꽃이
봄 바람에 하늘거린다.
☞ 나들이 일 시 : 07.4.7(토)12:00~14:00
▶ 고향-언제나 무릉도원
고향은 언제나 엄마품안 같이 포근하고
따사롭습니다.
산자락 밭 자락에는 자두, 복숭아꽃이 만발하고,
길섶에는 노랑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무릉도원입니다.
앞 숲과 뒤 숲에도 봄날은 향기롭습니다.
☞나들이 일시 : ‘07.4.8(일)11:00~13:00
- 행복한 밤!아름다운 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아름다운 불빛이 있는 광장
-가로등 불빛을 받아서
-화사하게 피어난 처진 벚나무
-주인을 기다리는 수퀘트들
-성두 마을로 가는 길목
-길은 절벽을 타고서
-산 복숭아 꽃이 마중을 나온 길목
-갯바위에서 감섬돔을 낛는 꾼들
- 성두마을(건너편 군내로 나가는 길)
-산 밭자락에 만개한 자두나무(고죽2리)
-복숭아 곷
-길 섶의 민들레(고죽2리 들녘)
-냇가에도 봄은 찾아오고(고죽리 가는 길목의 숲)
-고향은 언제나 무릉도원(미산리 앞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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