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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2007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2007년 대구 국제 육상경기대회 장소 (대구월드컵경기장)-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대구 유치 기념행사로 ‘2007 대구국제육상경기 대회’가 달구벌의 고장 대구 수성구 내환동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60,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세계 유명선수(장대높이뛰기/미녀 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5·러시아), 중국의 110m 허들 스타 류시앙(24), 땅콩 스프린터’ 로린 윌리엄스(24·미국)들이 참석해 대회를 한층 빛을 내었다. 기록 면에서도 국내 투포환 던지기에서 ‘강나루’양이 한국 신기록(59.44m)을 수립하기도 했다.

국제도시로 하루~하루를 탈바꿈 하고 있는 대구는 금번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그랑프리 대회로 격상하여서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를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잔치가 되게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보였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월드컵 경기장 옆에는 최근 대구시립미술관이 착공되어 대구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한편으로 오페라하우스 에서는 연일 국제 오페라 경연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달 들어 또한'대구가 멋을 낸다'라는 주제하에 컬러풀 대구2007 대구시민 축제가 10.12(금)~10.14(일)까지시내 일원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하니 기대 또한 크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구 파이팅이다!


- 대 회 명 : '2007년 대구국제육상 경기대회

- 일 시 : “2007. 10.3(수) 14:00~18:00(2부 행사별도)

- 종 목 : 18종목(남8,여8,/25개국200여명선수 참가)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 안을 가득 매웠다.(육상의 메커는 시간 문제다)

-대한민국 짝``짝(산내 김장군의 힘있는 응원가는...)

-월드컵 경기장내의 뜨거운 열기(구름같이 운집한 모습)

-기념사를 하는 김 범일 대구 광역시장(전광판을 통하여서나마)


-외로운 나홀로의 질주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결승선의 테이프는 내가 제일 먼저(200M 여자 결승?)

-시선은 한군데로 장대 높이뛰기의 이신바에바를 향해서....

-아뿔사 어쩌나 젓먹던 힘까지 다내었는데도...

-여자 15,000(?)장애물 경주에는 물속을 헤처 나가기도하는가 봐?

-1위도 고독하고 외롭기는 꼴지나 다를바 없는 모양이다.

-마라톤의 기초라는 5,000M 경주는 (초반에는 사이좋게 가지만)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것은 모든 이치도 통하나본다(장대높이뛰기에서 결국은...)

-날으는 새 이신바에바도 4,93M는 부닫끼는 모양이지 넘지 못하고 3차 시도를 위해서...

-3차 시기에도 안간힘을 다해보는데.....( 실패를 하였다)

-시상식 장면(장대 높이뛰기 선수들 /1위는 러시아의 이신바예바 4.8M)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이신바예바(광판으로 본 그림)

-드디어 조명등의 불빛이 들어오고 (2부 행사의 공연을 보기위해서 자리를 뜨지않고서)

-밤의 아름다운월드컵 경기장 모습 (19:00~21;00까지 2부 행사)

-밤에도 빛나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 정문

-2007년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 포스터 및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 만화 홍보뮬

-경가장 밖의 아름다운시가지 야경 모습( 경기장에서월드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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