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사계>연주-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의 모임이라는
이 무지치(i MUSiCi) 대구공연을 관람했다.
음악에 문외한 사람으로서
솔직히 1~2부(90분)연주 시간이 다소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나 세계적 명 연주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열심히 경청했다.
특히 2부의 사계(THE FOUR SEASONS)인 봄,여름,가을,겨울
의 생활에 느끼는 감각과 음악에서의 느낌이 어떻게 다르게
다가 서 올런지 음미를 했는데...
웬지 연주 음악에선 겨울이 가슴에 와 닿았다.
생활에서 느끼는 겨울과 달리 부딛혀 왔지만은...
한 시간을 기다려서 12명의 연주자들의 싸인을 받았다,
어찌하였턴간에 좋은 밤이였다.
애들아!
좋은 저녁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
-공연 개요-
일시:2006.4.24(월).20:00~21:50
장소:대구오페라하우스
가격:R석(55,000원)
주체:대구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