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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영원한 발자취를 찾아서...

천년고도 경주에서

한국의 대표 소설가/ 시인 김 동리 선생과

청록파 시인박 목월 선생의 문학 세계를

더듬어 볼 수 있는 동리. 목월 문학관을 들렸는데...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닳았네....(동리 선생님의 동시)

강나루 .....(목월 선생님의 육성 시)

귓전에 맴돌았다.

구미산 용담정(龍潭亭)

시천주(侍天主)신앙에 기초한 보국안민과 광제창생을 내세운

민족적이고 사회적인 종교라 할 수 있는 동학(천도교)을 창시한

최재우 선각자의 발자취도 함께 둘러 보았다.

<답 사 개 요>

-일 시 : '07.5.12(토) 09:00~19:30

-장 소 : 경주일원(동리.목월 문학관,남산사지,애기소, 용담정등)

-참 가 : 회 원 26 명


-김동리.박목월 선생님 문학관안내도

-동리 선생님 작품들

-목월 선생님의 작품이 실린 책들

-문학관 뜰에 세워진 아사달.아사녀의 사랑탑

-무영탑을 조각하고 있는 석공 아사달

-남산리 무량사 경내 석조여래 좌상

-용담정 입구의 수운 최재우 동상

-용담정으로 오르는 회원들

-용폭 바위에 세겨진 용담정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