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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꽃과 별의 여행 - 감악산 바람의 언덕 보랏빛 노을 속으로

- 꽃.별.바람의 언덕/감악산 -

 

 

   감악산(952m: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57번지)으로 갔다. 시등회 10월 정기 산행(매월 3주 차 토요일)을 이틀 앞당겼다. 근래 가을 산행과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이라서, 주말과 공휴일의 교통체증을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대구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3시 30분경에 감악산 바람의 언덕 주차장에 당도했다. 사람들로 붐빌 시간이 지나서 인지 한적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엄청난 크기의 괴물 같은 풍력발전기가 윙 소리와 함께 돌아갔다. 산안개가 발아래 산자락을 덮었다 펼쳤다 한다.

 

- 광대고속도로 논공휴게소/광주방향 -

 

- 박유산/거창군 가조면-

 

- 먹구름&풍력발전기 -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목/구절초 -

 

- 구절초 -

 

-자작나무 -

 

- 바람의 언덕 길목의 억새 밭에 넋을 잃고 -

 

   안개 걷힌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광은 가위 일품이다. 운무에 휩싸이지만 않았다면 일망무제의 가을을 느꼈을 터인데....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운무 속의 파노라마 산군도 가슴을 설레게도 했다. 감악산의 보랏빛 아스타 국화꽃 축제는 지난달 9월 19일부터 이달 12일(일)까지, 24일 동안 30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고 한다.

 

- 아스타 국화꽃은 지고 나서/멀리 거창읍 전경 -
- 산책 / 바람의 언덕 -

 

- 2025년 "제5회 감악산 꽃 별 여행 "보랏빗 아스타 국화/거창군 -

 

- 幸福 / 바람의 전망대-

 

-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논 아스타 국화꽃 단지-

 

- 한국천문 연구원(돔)건물)&먹거리 장터 -

 

- 거창 한우 국밥인가?

 

  감악산 무장애 나눔 길을  한 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걸었다. 8부 능선 자락으로 다듬어진 길목에는 지리산, 합천호, 가야산, 덕유산을 바라보는 전망대가 있었으나 운무에 묻혀 있었다. 지리산 종주 -성삼재, 노고단, 반야봉, 연하천, 벽소령, 세석산장, 장터목, 천왕봉.황매산, 금성산의 합천호. 남산 제일봉(매화산)의 형 가야산. 설화속의 덕유산행- 남 덕유산, 동업령, 삿갓골 대피소, 중봉, 북 덕유(향적봉)산, 그때의 산행이 그립다.

 

- 감악산 무장애 나눔길 안내도 -
- 무장애 나눔길 & 운무에 덮힌 지리산 -

 

- 감악산 정상의 운무 -

 

- 감악산 정상 통신탑(kbs,mbc,knn) -

 

                                                                                           - 이정목 -

- 가야산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

 

   감악산 무장애 나눔 길은 생각보다 멀게 걸었다. 마지막 갈림길에서 정상을 향해 올랐다. 정상부 아래는 방송국 중계탑이 들어서 있었다. 가을의 산도 일찍 어둠을 몰고 왔다. 별,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설 즈음,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보랏빛 노을은 아니지만, 운무 속 산군 바다 위로 몸을 뉘이는 해넘이는 아름답고 숭고한 시간이었다. '가을은 한 해의 마지막이자, 가장 사랑스러운  미소"라고 했다. (시인:브라이언트)

 

- 감악산 정상으로 향하는 일행(좌측)/나무계단 길이 지름 길(우측) -

 

-무장애 나눔길의 아치형 종착 점 -

 

- 해넘이/일행들의 모습 -

 

- 감악산 해넘이 /열심히 촬영중인 이*기 회원 -
-아름다운 빛의 향연/ tv.전축에 연결된 전원에서 발산된 -

 

- 진밭골/25.10.12 -

- 진밭골 실 폭포/25.10.12 -

 

- 진밭골 대덕지/25.10.12 -

 

 

<여정 메모>

-언제 ; 25.10.16(목0 13:30~20:30

-어디 : 거창 감악산

-누구 : 9명(시등회)/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