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가족 여행 5 - 4) - 일본 오키나와(우미카지 데라스,아메리칸 빌리지)를 다녀오다
'1마일(1.6km)의 기적'이라 불리는 국제거리를 둘러서, 나하 공항 동쪽의 세나가 섬 우미카지데라스로 이동했다. 맛있는 커피와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멋진 곳이라, 오키나와 여행의 필수 코스로서. 그리스의 산토리니(Santorini Island) 마을에 온 것처럼 착각을 일으킬 만큼 유사하다고 한다. 또한,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과 같았다. 아이스크림 한 움큼 베어 물고, 파란 바다 물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힐링한다. 남쪽 하늘에서 나하 공항으로 쉼 없이(3~4분) 비행기가 내린다. 오키나와는 전세계 여행자를 불러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 (アメリカンビレッジ) 는, 1981년에 반환받은 미군 비행장의 부지를 공원과 레스토랑, 쇼핑 시설 등으로 꾸민 문화 공간이다. 정식 명칭은 미하마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美浜タウンリゾート · アメリカンビレッジ)로,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였다. 오키나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 코스로, 선셋 비치, 아라하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과 인접하여 있으며 해변 공원에는 아름다운 카페,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다. 저녁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오키나와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오키나와 마라톤이 열리는 종합운동장, 야구장 등 스포츠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다음 백과사전)
- 포크타마고 오니기리 ポーたま 北谷アメリカンビレッジ店 / 김밥이 맛있는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