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향은 - 내 마음속의 그리움이다
고향은 언제나 가슴이 설레는 내 마음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말은 "옛 날엔..." 이란 말을 되씹는 이들에게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2차 베이붐 세대들도 다소 문화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세대 일 것이다. 용성(龍城)을 고향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용산(435m) 은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의 품이다,
- 기간 : 2024.7.26.(금)~8.11.(일) 현지기준
- 장소 : 프랑스 파리 규모 206개국, 10,500명 참가, 32개 종목, 329개 경기
- 개막 : 2024.7.27.(토) 2:30 - 한국기준
- 폐막 : 2024.8.12.(월) 4:00 - 한국기준
아침 6시 눈을뜨니, 2024년 하계 < 제33회 파리 올림픽 > 개막식 중계 방송(02:30)을 하고 있었다. 경기장이 아닌, 센강을 중심한 친환경 올림픽의 프랑스 문화를 빛나게 했다. 오후(13:00)에는, 태극권 동호회원(4명)들과 고향(본가,지인 댁/도덕리)을 둘러 보러갔다. 자인면 지역의 특미 염소탕으로 늦은 중식을 하고, 신관리와 고죽리를 경유 도덕2리 지인집으로 올라갔다. 차 한잔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 여정 메모 >
- 언제 : 2024.07.227(토).13:00~18:00
- 어디 : 경산 용성(도덕리,미산리),자인 계정 숲, 제석사 등
- 함께 : 4명(태극권 회원 4명)